텝스 공부 매일 하고
블로그에 인증하는 걸 목표로 ..!
진단고사는 진짜 독해가 왜 이렇게 안되던지....
마지막 문제는 다 b로 찍었더니 한 세개 맞았다.
도라버려... ^^
어휘와 문법의 한계도 느꼈다.
(토익 920, 토플 82(rc-22,lc-24점))
그나마 청해가 내 실력대로 나온듯
일단 분야별로 나의 문제점을 살펴보자면
1. 청해
- 일단 내용 이해 안되는게 왜 이리도 많은지? 늘 하듯 물흐르 듯 내 감이 오는 알파벳을 골랐다. 뉘앙스에 집중한... 네이티브 코리안이 뭘 하겠다고 그런건지..
자체평가->그러나 여전히 포기는 못하겠다.
총알을 키워 감을 더 날카롭게 세우는게 목표!
아인슈타인도 그랬다. 인간의 감은 필요한거라고 !
- 안에 내용 듣고 아하 이문제는 맞추겠네 라고 촉이 오는 순간 선지에서 읭? 하는 문장들이 나오고 동공지진 온채 대강 찍어버린다.
자체평가 -> 일단 컨설텝스 상담원께서 말씀해주시는 말도 듣고,
그런경우 선지가 대체 ! 어떻게 구성되어있길래 그런건지 다시 한번 보자
2. 어휘
핵노답. 거의 모든 문제가 찍신강림. 호롤롤로 틀리고나서 데헷*ㅠ* 돼씀..
자체평가 -> 알아보니 어휘에 집착 안해도 된다고...!
실모 본것들에서만 다 외우는걸 목표로
3. 문법
(핵.. 까진 아니고 원자라고 할까 ㅎㅎ) 노답. 얘도 찍신강림 ;
자체평가 -> 문법에 집착해서 점수 잘 나오기 힘들다는 것을
내 인생을 통해 배웠다. 텝스라고 다를리가;
그저 독해에 필요한 문법, 실모에서 나온 것들만 다시 보면 풀 수 있게끔 하자.
4.독해
토익은 글 읽느라고... ㅠㅠ 문제가 풀어도 풀어도 끝이 안나는 바람에 머리가 아찔 했는데 얘는 생각보다 글만 잘 읽는다면? 오히려 나에게 잘 맞을 것도 같았다. 다만.. 글을 잘 읽을 수 있을지.... 한달의 나야 부탁해
자체평가 -> 컨설텝스 수..강 하자.. 토익같이 야매롱다가 아닌 걸 깨달았다.
단어 찾고 글을 해석해도 선지 고르면 틀리는게 왕왕 있음을 보고..
대충격환장파티..! 일단 컨텝에서 제공한 진단평가 문제를 다시 꼼꼼히 찢어보자..
일단 글을 읽지도 못했는데 그걸로 날 노답새끼라고 판단하기엔 이른 것 같다.
아니 텝스는 토익보다 후기가 많이 없더라고?
330-380 도달 or 500이상 초고득은 있어도
200후반- 450정도 되는 점수가 없었다. 그 후기 내가 만들자 !
토익, 토플 모두 게으름과의 싸움 이후 벼락치기.. 로 점수 만든 다음 만족했었다. 이 얼마나 병신같은가 !
이번엔 꼭 7월한달 텝스에게 꾸준히 시간을 갖다 바치리..
난 내가 영어 잘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걸 교수님도 알아줬으면 좋겠땅
그걸 점수로 증명하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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