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난기록 [5]_24.09.23 그새 23일이다. 추석을 지나고 보니 약 2주? 1주가 순식간에 사라졌다. 주제에 대한 고난스러운 생각을 담고있다보니 하루하루가 흘러가는 것이 너무나도 싫다. 그래도 사실 지금 한 아이템 자체는 쥐고있다. 그렇지만 내 속안에 있는 데이터는 교수님께서 거부하실 때의 그 막막함과 반응만이 남아있기 때문에, 다음 미팅을 지나기 전까지는 계속해서 아픈 상태일 것 같다.항상 주제를 구체화 시킬 때, 필요조건이 뭔지에 대해 적어보겠다. 1. 같은 결의 스터디가 존재하나? -> 같은 느낌의 스터디를 먼저 찾아야 한다. 가설 먼저 만들지 말고 2. 해당 연구 field의 주가 되는 연구팀이 현재 뭘 연구하고 있는가? -> 먼저 참고문헌이 존재해야 학생신분인 내가 실험을 할 수 있고, 생각한 가설을 고민할 건덕지가 생긴.. 2024. 9. 23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