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난기록 [3]_24.09.11 오늘 드디어 하면 안되는 고민을 했다. 이랩에 온 것에 대한 고민을 하는것...순간 리프로그래밍 하는 연구실에 가고싶었다. 거길 가면, 리프로그래밍 기술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. 오늘의 나의 결론은 눈에 보이는 기술(trouble shooting 말고)을 배우자 였으니까. 이전에 컨택을 안한 이유는, 그리고 지금 이곳에 온 이유는?1) 컨택할때 내 상태가 너무 힘들었다. 실험도 많고, 디펜스 준비도 해야했다. 눈이 가로막힌 것 같은 힘듦이었다. 그래서 컨택을 한곳만 했다. 2) 연구계획서 같은 것들을 준비 할때, 지금 교수님께 혼이났다. 거기서 눈이 멀어서 이건 내가 쟁취해야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꼭 가야할 것만 같은 생각이 들었다. (그런데, 잘못 만들었음을 나는 알았다. 그래서 빠르게 .. 2024. 9. 11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