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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iology/신경과학-paper

[21.07.26]Primate ventral striatum maintains neural rep of the value of previously rewarded objects for habitual seeking

by Seaborn_YOO 2021. 7. 20.

Ref

::Kang, J., Kim, H., Hwang, S.H. et al. Primate ventral striatum maintains neural representations of the value of previously rewarded objects for habitual seeking. Nat Commun 12, 2100 (2021). https://doi.org/10.1038/s41467-021-22335-5

:https://www.ibric.org/myboard/read.php?Board=news&id=329609&Page=1&SOURCE=6

 

: 장기기억 = 무의식적이며 자동적인 습관행동의 근거 . 생명체가 자동적&본능적&습관적으로 본인의 생존에 유리한 결정을 내리는 근거로 쓰임.  Ventral striatum 에서 장기기억을 자동으로 인출함 (특히 caudal region 에서!)

 

: VS 에서 어떠한 물체에 대해 good or bad 라는 가치판단을 장기기억으로 보내버림.-> 이 물체에 대한 데이터(장기기억)은 신경쓰지 않아도 VS에서 (특히 caudal region)자동인출됨을 fMRI & Single-unit recording 이라는 도구를 통해 확인했다.   ==> 자동인출되는 가치에 대한 기억은 자동적으로 가치가 높은, good 인 물체를 자꾸 쳐다보는 습관( Visual habit )을 유발함.  

 

What is ventral striatum? : 새로운것에 대한 가치를 판단하고 기억하는 부위. 가치학습, 강화학습에 중요한 뇌영역. 중독행동 & 조현병에서 연구되어야할 부위임. VS의 신경세포의 활성을 조절하면 학습정도& 중독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음이 알려져 있음. 연구자의 질문 : 학습한다 -> 장기기억화 시킨다 -> 생존에 유리한 행동을 자동적(=습관적)으로 하게 한다 (습관행동유도) 하는 일이 VS에서 일어남은 밝혀져있다. 근데 과연 그 장기기억은 VS에 있는지? 그리고 어떻게 처리가 되는지? 

 

실험 스캠 : 1. 의미없는 문양 (ex: 프랙탈구조) 과 돈(for human) or 주스(for monkey)를 연합하여 학습시킨다. 2. 3일뒤 3. 그냥 의미없는 다른 행동을 하던중 슬쩍 1번의 문양을 보여준다. -> 의식적으로 처리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문양을에 대한 기억은 VS에서 활발하게 처리되고 있었다. -> 이때 VS에선 그문양에 대한 좋은 정보를 처리하고 있었음-> VS의 뒷부분에선 그것의 장기기억을 자동적으로 처리함을 밝힘 -> 이 자동적으로 인출되는 기억은 습관적으로 문양을 보는 시각습관을 제어함을 발견 

 

연구의 의의 : 습관 & 중독행동 제어의 이론적 기반을 다지고 automatic retrial (자동인출)과 salience effect(현저성이상)로 조현병을 이해할 수 있는 이론적 발판을 마련 

 

* 현저성 이상이란 ? : 사람은 어느 특정한 큰 기억으로 잘못된 귀인하는 경향이 있음.  

 

아.. monkey 못읽은거랑 여러가지 다 못읽었는데 언제 다읽지.. 나는 논문 세번 읽어야 하는 사람인가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