왕고 언니께 실험 설계한걸 보여드리려고 가져갔더니 왕고언니가 왜 ㅇㅇ 언니한테 자주 물어보더니 본인한테 오느냐고 말했다.
왕고언니는 그 세포를 키우고 ㅇㅇ 언니는 그 세포를 키우지 않기에 나는 ㅇㅇ 언니는 그 세포를 잘 모른다고 답했다.
근데 그 세포를 너무 큰 범위에서 말해버려서 되게 내가 ㅇㅇ 언니를 무시한 것 같은 상황이 연출되어버렸다.
집에와서 생각하다보니 속상했다.
다음부터 그런일이 있을땐 누굴 깎기보다 누굴 추켜세우며 이유를 대야하겠다.
오늘같은 상황에서 나는 왕고언니가 그 세포의 전문가시잖아요! 라던지, 충분히 다른 방향으로 말할 수 있었는데, 네거티브하게 말해버려서 상당히 애매한 상황에 놓였던 것 같다. .
다음엔 포지티브하게 말하자+ 같은상황이라도!!
카테고리 없음